매일일보 = 이보라 기자 | 우리종합금융은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D.P.’ 원작자인 김보통 작가와 손잡고 ‘DP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드라마 ‘D.P.’는 김보통 작가의 동명 웹툰을 각색한 작품으로 22년 가을 시즌 1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 달 28일 시즌 2가 공개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DP 정기적금’은 최고 연 10%의 금리 혜택이 주어지는 개인고객 비대면 전용 특판 상품으로 우리종합금융 스마트뱅킹에서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적금 만기는 6개월이고 가입금액은 최소 1만원부터 최고 20만원까지이며, 총 3만좌까지만 판매한다. ‘DP 정기적금’은 기본금리 연 2%에 우대금리는 최고 연 8%을 제공한다. 우대금리 항목으로는 △신규고객 연 3% △현역군인 또는 친구추천 3% △활동고객 연 1% △마케팅 수신동의 연 1%가 있다. 모든 우대 조건 충족 시 연 10% 금리 혜택이 주어진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