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도 높은 6가지 제품 라인업 마련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F&F의 세르지오 타키니가 테니스를 즐기는 이들을 겨냥한 ‘프리미엄 테니스 가방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테니스 가방 컬렉션은 테니스코트부터 다양한 스포츠 활동 및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총 6가지 제품들로 선택폭을 늘렸다.
이탈리안 프리미엄 테니스 헤리티지 바탕의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온코트 라인’은 △에센셜 레더 라켓백 △에센셜 보스턴백 △에센셜 라켓백 △에센셜 투어 백 △에센셜 라켓 슬링 백으로 기획됐다. 컬러풀한 라 파챠(LA FACCIA) 심볼 로고가 포인트로 새겨진 ‘에센셜 레더 라켓백’은 테니스 라켓 포켓이 있는 레더 질감의 소재를 사용해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며 동일한 원단의 라켓 핸들 커버를 제공해 라켓을 안전하게 보관 가능하다. ‘에센셜 보스턴백’은 가방 하단에 신발 포켓이 탑재돼 수납력을 제고했다. 2가지 색상의 숄더 스트랩이 포함돼 원하는 무드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해볼 수 있다. 스포티한 감성의 ‘에센셜 라켓백’은 라켓 전체를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라켓백으로 폴리 소재를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테니스룩을 소화해볼 수 있다. ‘에센셜 투어 백’은 넉넉한 수납공간이 장점으로 라켓은 물론 신발, 의류, 테니스공 등 다양한 테니스 아이템을 한번에 수납할 수 있다. 숄더 스트랩을 탈부착해 숄더백과 백팩 형태의 2-WAY로 활용 또한 가능하다. ‘에센셜 라켓 슬링 백’은 폴리 소재를 도입해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럭셔리한 감성으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오프코트 라인’의 ‘데일리 토트 백’은 테니스 라켓 수납이 가능한 스타일로, 온코트는 물론 다른 스포츠를 즐길 때나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세르지오 타키니 공식 온라인 몰과 잠실 롯데월드몰 매장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