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두나무 계열사 람다256이 오는 9월 4일 서울 강남에 소재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루니버스 라이징 웹3 인 서울(Luniverse Rising Web3 in Seoul)’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람다256이 주최하고 구글 클라우드, 폴리곤, 앱토스, AWS, Dorahacks가 후원하며, 루니버스와 퍼블릭 체인의 트렌드를 알아볼 수 있는 1부와 국내에서 경쟁력 있는 디앱과의 패널 토론 2부, 행사 참여사간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세션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루니버스의 퍼블릭 체인 지원 버전 ‘Luniverse NOVA’ 소개와 하반기 웹3 트렌드에 대한 람다256 김재홍 루니버스 사업 리드의 발표와 폴리곤, 앱토스, AWS, Dorahacks 등에서 연사들이 참여해 웹3 서비스를 준비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발표들이 펼쳐진다.  2부에서는 올해 블록체인 업계에서 많이 등장했던 키워드 △게임 △엔터테이먼트 △인프라 를 주제로 한 3개의 패널 세션이 진행된다. 패널로 참여하는 프로젝트는 엑스플라(XPLA), 모노버스(Monoverse), 훅드 프로토콜(Hooked Protocol), 모드하우스(Modhaus), 프로젝트위드(Project WITH), 오픈메타시티(Open Meta City), 스텔시(Stelsi), MMZ, 퍼블리시(Publish), 겟핍(Getpip) 등이 있다. 람다256 정민경 팀장은 “KBW2023 블록체인 행사 주간에 루니버스 팀과 다양한 메인넷, 클라우드 업체, 디앱(DApp)사들을 만나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했다”며 “국내외 웹3 서비스 개발에 관심이 있는 기업이라면 이번 행사가 업계의 실무진에게 인사이트를 얻는 좋은 기회가 될 것.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사전 등록한 신청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으며, 람다256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에 게시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