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핸드백·카시트·유모차 손해보장
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여성 운전자를 위한 보장과 서비스를 담은 ‘한화 여성플랜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여성플랜은 레이디 케어, 가사도우미 지원금, 가방·핸드백 손해 보장, 카시트·유모차 손해보장 특약으로 구성된다. 레이디 케어 특약은 자동차 사고로 7급 이상의 부상 발생 시 건강 회복지원금·물리치료 지원금·휘트니스 지원금 등 총 6개의 담보를 하나의 특약에서 보장한다. 한화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가방·핸드백 손해보장 특약(100만원 한도)과 카시트·유모차 손해보장 특약(각 50만원 한도)을 신설했다. 가사도우미 지원금 특약을 통해 자동차 사고 시 입원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사도우미 및 베이비시터 고용 비용도 최고 600만원까지 보상한다. 형사합의금 지원금은 업계 최고 수준인 2억원까지 확대했다. 변호사 선임 비용 지원 특약 내 ‘경찰조사 시 변호사 동행 비용 지원금’과 벌금 비용지원 특약 내 ‘대물 벌금 비용 지원금’을 신설해 변호사 동행 비용 300만원, 대물 벌금은 500만원까지 실손 보상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