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 대상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고객 누구나 나무증권 및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이벤트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타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주식을 입고할 경우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 상장 국내주식(ETF, ETN 포함) 및 해외시장에 상장된 해외주식(해외상장 ETF 포함)이 대상이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이 주식보상제도를 통해 받은 해외 보관 자사주를 입고 시에도 동일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며, 이벤트 신청 후 주식을 입고하고 11월 말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최대 10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합산 △3000만원 이상 입고 시 지원금 5만원 △1억원 이상에 지원금 10만원 △3억원 이상에 지원금 15만원 △10억원 이상에 지원금 50만원 △30억원 이상에 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주식 5천만원 이상 거래 시 5만원, 해외주식 1천만원 거래 시 5만원의 추가 혜택이 더해져 최대 1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NH투자증권으로 연금 자산을 이전하는 경우에도 최대 103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9월말까지 NH투자증권의 개인연금, 퇴직연금 계좌로 타사 연금 이전, 퇴직금 입금, 신규 입금 등 자산을 순입금한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무증권 또는 QV 앱을 통한 이벤트 신청을 마쳐야 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