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NH선물(대표이사 장승현)은 해외선물 거래 고객을 위한 혜택 이벤트로 ‘CME거래왕 이벤트’를 11월 3일(금) 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NH선물에 상장된 CME(시카고 상업 거래소)의 전품목을 대상으로 8주 동안 주간 거래량 달성 시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주간 거래량 500계약 이상 달성 시 10만원 권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며, 4주 연속 500계약 이상 달성 시 추가 10만원 권의 상품권이 더 증정된다. 마지막으로, 8주 연속 500계약 이상 달성 고객에게는 앞선 혜택에 더해 50만원 권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이 지급된다. 다만, Micro품목 1계약은 0.25계약으로 산정됨에 주의해야한다. 신청 방법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이벤트 기간 동안 NH선물 해외선물·옵션 거래 고객들은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거래량 미션을 달성한 고객들에게는 주간 정산 후 이벤트 종료와 함께 합산 현대백화점 상품권이 지급 된다. 금번 이벤트와 함께 시행중인 해외선물 수수료 할인혜택도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해외선물 편도거래 기준으로 일반 및 미니 상품은 계약당 2.39 달러, 마이크로 상품은 계약당 0.79 달러의 수수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NH선물 해외선물 담당자는 “기존 해외선물수수료 이벤트와 함께 매달 진행 예정인 해외선물 이벤트를 통해 NH선물 해외선물 고객만의 혜택을 경험해보길 원한다”며 “금번 CME거래왕 이벤트의 후속으로 CME품목왕 이벤트도 10월중 개최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