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KN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지사장 세미나 진행
매일일보 = 이보라 기자 | 교육전문기업 씨팩토리는 18일 대전 KN컨벤션센터에서 전국 70여개 지사장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플랫폼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초저출산시대를 맞아 2025년 ‘유보통합’(유치원 교육과 어린이집 보육 통합)이라는 교육시장의 큰 변화앞에서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진동 킹고스프링 대표는 격려사에서 “에듀테크산업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씨팩토리는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돼 주인공이 될 충분한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정해수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사업본부장등 임원들이 참석해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소개된 씨팩토리의 프로그램은 아이로그, 자연놀이, 네이처시딩, 핑거미러링,스마트챌린지, 킨더뮤지엄 등이다. 이 프로그램들은 씨팩토리의 경쟁력있는 프로그램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세대를 맞아 초연결 미래 기술를 활용한 스마트 지능,스마트 실감, 스마트 이동, 스마트 생활, 스마트 기록등 유초중고 대상 프로그램 IT 기술기반의 체험교육이 소개되었다.윤정하 씨팩토리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씨팩토리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목표를 분명히했다”며 “자연을 사랑하고 더불어 성장하려는 꿈을 꾸는 파트너들과 그 꿈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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