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몰입도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열띤 호평을 모으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화제작 '화란'이 홍사빈과 송중기의 눈부신 시너지를 담은 열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화란'이 연규와 치건의 강렬한 순간을 담은 열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열연 포스터는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강렬한 톤으로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지옥 같은 삶을 사는 소년 연규에게서 자신과 같은 상처를 알아보고 연민을 느낀 치건, 두 인물의 관계를 마주보는 눈빛 속에서 엿볼 수 있어 '화란'만의 강렬함을 기대케 한다. 이와 함께 포스터 속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팽팽한 긴장감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향한 궁금증을 배가시키며 짙은 여운을 예고한다. 깊은 눈빛으로 복잡한 내면을 지닌 연규를 설득력 있게 표현한 신예 홍사빈과 이전과는 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송중기, 두 사람이 빚어낼 눈부신 시너지는 극에 깊이를 더하며 웰메이드 느와르 드라마를 완성할 것이다. 이처럼 홍사빈, 송중기의 뜨거운 만남을 예고하는 열연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화란'은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여운으로 올가을 관객들의 마음에 파장을 일으킬 것이다. 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화란'은 희망 없는 세상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탄탄한 드라마와 밀도 높은 연출로 그려낸 깊고 강렬한 느와르 드라마로, 10월 1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