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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홈플러스는 도성환 사장이 직접 출연한 동영상물을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 게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는 개축한 점포 7곳을 알리기 위함이다.홈플러스는 올해 동수원점·유성점·김포점·북수원점·의정부점·월드컵점·가야점을 리모델링했다.이들 점포는 샐러드바, 패션몰, 수입식품 코너, 체험형 가전매장 등을 도입해 매장을 몰 형태로 바꿨으며, 매출은 기존 점포보다 평균 15.6% 증가했다.도 사장은 “변화를 만들겠다는 용기와 철저한 준비로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