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주주 76만명… 보유종목 1위는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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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주주 76만명… 보유종목 1위는 삼성전자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3.09.30 13: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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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지난해 미성년자 주주가 76만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유 종목 1위는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성년자 주식 보유 인원은 75만5670명으로 집계됐다.
미성년자 주주는 2019년까지만 해도 9만8612명에 그쳤으나 2020년 27만3710명으로 증가했고, 2021년에는 65만6340명까지 늘었다. 이후 지난해에는 미성년자 주주가 처음으로 70만명대를 돌파했다. 종목별로 보면 국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미성년자 주주 수가 지난해 기준 53만2621명으로 가장 많았다. 카카오가 12만8173명으로 뒤를 이었고 현대자동차(6만7661명), 네이버(6만211명), LG에너지솔루션(4만1683명) 등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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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던진이매리공익신고제보자 2024-09-30 13:54:35
이재용회장 재판망해라. 삼성카타르 사우디계약 망해라.
아빠임종때 산재폐강요 학교폭력 변태 백수현을 삼성전자사장
으로 승진시키고 폭언모욕존경걍요 삼성화재김규형부사장도
감싸주고 공익신고제보 2년이내 십년피해자 이매리를 무고하고 횡설수설 이유없이 교수변호사들을 비난한다 법적조취기사 2022년 12월1일 기사내고 김병철판사님 의견서와 검찰청
사건결정결과통지서도 무시불복했다. 부산지검 2023진정 327호 중앙지검 2023 진정 1353호 2020 고합718 2022고합916.
십년무고죄다. 이동관방통위위원장 10월10일 방통위국감전까지 2019년 강상현개세대교수 이매리 방통위국감위증 정정보도필수다. 메디트가 짱이다. 삼성재판들 망해라. 이매리하나은행계좌로만 십년사기 일억오천입금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