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V3 등 윈도우 운영체제(OS)에서 작동하는 대부분의 개인/기업용 제품군에 윈도우7 정식 버전의 지원 기능을 이미 제공 중이라고 13일 발표했다.
사용자는 최신 버전의 V3 제품군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윈도우7 지원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오는 22일 출시되는 윈도우7 정식 버전에서도 개인용 및 기업용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즉, 개인용 제품인 무료백신 ‘V3 Lite’와 유료 보안 제품 ‘V3 365 클리닉’, 기업용 통합백신 ‘V3 Internet Security 8.0’, 중앙관리 솔루션 ‘안랩 폴리시센터(AhnLab Policy Center)’, 중소기업용 보안/관리 서비스 ‘V3 MSS’ 등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온라인 통합보안 서비스인 AhnLab Online Security, 웹 보안 서비스인 SiteGuard(개인용) 및 SiteGuard Pro(기업용), 온라인 게임보안 솔루션인 핵쉴드(HackShield)에 이르기까지 제품군 대부분이 윈도우7 환경에서 작동이 가능해 졌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