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현승 기자 | 한국영상대학교 K-콘텐츠 기업협업센터(이하 ICC)는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ICC와 현장지원센터는 지역의 미디어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거리 활성화 사업을 함께할 예정이다.ICC와 현장지원센터는 지난 27일 조치원역 일원에서 ‘아트나이트-문학의 꿈’이라는 주제로 미디어아트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세종시 조치원의 도시재생사업을 한국영상대학교의 학생들과 미디어아트로 삶의 질을 높이고 조치원 일대의 상권과 밤거리를 활성화 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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