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한국벤처경영원은 연말정산 시기에 맞춰 ‘1000만원 환급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주제로 한 온라인 소득공제 투자설명회를 11월부터 매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투자설명회에서는 안정적인 벤처인증기업에 채권투자를 해서 1000만원 이상 연말정산 환급 받은 실제 사례와 연말정산 방법을 안내한다. 중소벤처기업부에 의하면 대기업 직원 및 의사, 약사 및 전문직 등1만6000명이 매년 이 제도를 통해 세금 혜택을 보고 있다. 온라인 설명회를 들은 후 삼성동 한국벤처경영원 사무실로 방문하면 2024년 달력이 선물로 제공된다. 투자설명회 참가 희망자는 한국벤처경영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접수하면 된다. 투자설명회 당일, 신청자에게 참석 가능한 온라인 링크가 제공된다. 한국벤처경영원 김승찬 대표는 “요즘 경기가 많이 안 좋다. 꼭 강의를 들으시고 안정성을 위해 실물 부동산, 매달 저작권료 수익이 발생하는 음악 저작권 등 자산 중심의 기업에 투자해서 최고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