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케어 제품 호조, 고객사 수주 증가 영향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한국콜마는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1.51% 성장한 310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동기간 매출액은 9.05% 상승한 5164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203.92% 치솟은 198억원을 나타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2분기에 이어 선케어 제품 판매 호조가 지속됐다”라며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인디 브랜드 등 고객사 수주가 늘어난 점도 주효했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