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에 ‘따뜻한 설 나눔’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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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복지재단에 ‘따뜻한 설 나눔’릴레이
  • 이환 기자
  • 승인 2014.01.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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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포지역의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인 김포시가구연합회(회장 허석현)가 설 명절은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 성금으로 350만원을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지난 16일 시장 실에서 있었던 전달식에 참석한 유영록 시장 및 김포복지재단 관계자들은 ‘지역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큰 뜻이 되고 이를 받는 이들에게는 희망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김포시 노래연습장업협회 황금하 회장 및 임원진들이 재단 사무국을 방문 지역 복지문화 사업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6만원을 기탁했다.

홍덕호 복지재단 이사장은 ‘회원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김포지역의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의 확산되는데 일조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김포복지재단은 지난 연말부터 전개하고 있는 사랑 나눔 릴레이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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