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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길수 기자]에버랜드가 설 연휴 기간인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나흘간 '설날 민속 한마당'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지름 1.5m 초대형 북과 불붙인 북채…'화고'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로 말(馬)과 함께 재미있는 포토타임, 마패 찍기 이벤트 등 즐길거리 많아 셋 이상 함께 하면 할인 혜택과, 상품권 증정 혜택까지 1월 25일부터 16일 간 주한 외국인 최대 50% 특별 할인한다.먼저, 최대 1.5m 에 이르는 초대형 북과, 불을 붙인 북채로 연주하는 전통 대북공연 '화고(火鼓)' 퍼포먼스가 볼거리다.전통과 현대적인 퍼포먼스가 결합된 이번 '화고' 공연은 추운 날씨에도 관람 가능한 실내 공연장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화고' 공연은 1월 31일∼2월 2일 3일간, 1日 2회 운영된다.)'스노우버스터'는 겨울철 에버랜드 최고의 인기 시설로, 연령과 기호에 따라 1인용 썰매, 2인용 썰매, 가족 썰매유아 썰매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한편,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3명 이상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면 '삼삼오오 패키지' 등 특별한 설맞이 선물을 증정한다.2월 2일은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캐리비안 베이는 2월 1일 토요일(19시까지)을 제외한 나머지 연휴에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