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인근 소외 이웃에 쌀 전달, 임직원들도 동참
[매일일보] 동두천드림파워(주)(대표 임재윤)는 지난 2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발전소 인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쌀 20㎏ 100포를 시에 전달했다.
이에 오세창 시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동두천드림파워(주)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드림파워(주) 임직원들도 불현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10kg 5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드림파워(주)는 사랑의 연탄 배달, 노인회관 전기설비 정비, 드림스타트 후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동두천=한성대기자 hsd54@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