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첫 번째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 단지
8일 1순위 청약, 29~31일 정당계약 일정
8일 1순위 청약, 29~31일 정당계약 일정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을 분양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39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370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49~74㎡ 6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계양구 첫 번째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 단지다.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정당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 일대는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앞서 입주가 만료된 계양1구역재개발(2371가구) 등을 비롯해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3988가구)이 완료되면 총 1만2000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청라~강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