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오리지널 통해 장류진 신작 『노랑이 있는 집』 최초 공개
상태바
예스24, 오리지널 통해 장류진 신작 『노랑이 있는 집』 최초 공개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4.01.15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라이프 체인저' 자처하는 가상의 유명 유튜버를 소재로 한 현실밀착형 소설
- 1월 22일 전자책 구독 서비스 크레마클럽의 '예스24 오리지널'에서 연재 형식으로 단독 공개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장류진 작가의 신작 <노랑이 있는 집>을 1월 22일 '예스24 오리지널'에서 최초 공개하고, 이에 앞서 신작 기대평 이벤트를 실시한다.

<노랑이 있는 집>은 <달까지 가자>, <연수> 등으로 주목받은 젊은 작가 장류진의 신작으로, '라이프 체인저'를 자처하는 가상의 유명 유튜버를 소재로 한 현실밀착형 소설이다.
예스24는 크레마클럽의 콘텐츠 연재 서비스 '예스24 오리지널'을 통해 <노랑이 있는 집>을 연재 형식으로 최초 공개한다. 연재는 1월 22일 시작돼 1월에서 2월 매주 월요일마다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크레마클럽에서는 추후 '장류진 작가의 크레마클럽 추천도서 공개' 등 흥미로운 후속 콘텐츠도 준비될 예정으로 독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스24는 오리지널 연재에 앞서 신작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스24 홈페이지 내 <노랑이 있는 집> 이벤트 페이지에 기대평을 남긴 크레마클럽 회원 전원에게 크레마클럽 30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크레마클럽 신규 가입자가 기대평을 남긴 경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크레마클럽 1년 이용권을 추가로 선물한다. 이벤트는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신작에 관해 장 작가는 "웹서핑을 하다가 떠올린 '유명 유튜버의 집에 들어가 인테리어 공사 작업을 하고 있는 어떤 사람의 이미지'가 오랫동안 머릿속에 남아 있다가 이번 소설을 쓸 때 끄집어 내어진 것 같다"며 "한 사람이 가진 면도 여러 개고 그 면의 질감도 각각 다르다는 걸 보여 주고 싶어, 그런 마음으로 소설을 썼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4월 공식 론칭된 '예스24 오리지널'은 예스24의 전자책 구독 서비스 크레마클럽에서 선보이는 대표 콘텐츠로 작가 및 출판사와 협업해 다양한 신작을 독점 연재로 공개한다. 2024년 첫 오리지널 콘텐츠로 지난 8일 연재가 시작된 미야베 미유키의 신작 <구름에 달 가리운 방금 전까지 인간이었다>는 약 2주 만에 140건에 달하는 기대평이 달리며 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