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 2개를 편성,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관내 편의점, 문방구, 슈퍼마켓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초콜릿과 사탕 판매업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구의 한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사탕 소비가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점검을 시행한다"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제품 허위광고·과대포장 금지 등도 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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