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대표 연극을 선발하기 위해 진행되는 23일 간의 여정!
- 즐거운 풍자극부터 현대사의 짙은 면까지, 삶의 부분을 비추는 희곡 무대!
- 서울에서 만나는 탄탄한 희곡과 수준 높은 공연!
- 즐거운 풍자극부터 현대사의 짙은 면까지, 삶의 부분을 비추는 희곡 무대!
- 서울에서 만나는 탄탄한 희곡과 수준 높은 공연!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매년 우수 연극을 보기 위해 꼭 놓치지 말아야할 축제가 있다. '2024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집행위원장 박정의)가 오는 3월 2일(토)부터 3월 25일(월)까지 23일간 중랑구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연극제는 지방 연극의 창작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83년 ‘전국지방연극제’로 개최된 후, 1988년 ‘전국연극제’로 변경됐다. 서울을 제외한 전국 15개 지역에서 경연 형식으로 이어져오다 2016년부터 ‘대한민국연극제’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서울이 참가하게 됐다.서울대회 특징, 다양한 장르와 짜임새있는 공연
2024년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의 특징은 다양한 장르와 짜임새있는 공연이다. 연극이 낯선 일반 관객들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지 연극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박정의 서울연극협회 회장은 "평소 연극관람에 익숙지 않은 분들도,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감동적인 공연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의 전체 일정은 서울연극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매는 YES24, 플레이티켓에서 가능하다. 문의는 서울연극협회(02-765-7500)에서 가능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