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구로가 좋다’ 소식지 구민기자 표창‧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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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구로가 좋다’ 소식지 구민기자 표창‧위촉식 개최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4.03.04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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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구민기자 표창 어린이 1명
2024년 구민기자 위촉 어린이 4명, 성인 2명
어린이 기자들이 문헌일 구청장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구로구 제공 
어린이 기자들이 문헌일 구청장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구로구 제공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지난달 28일 구로구소식지 구민기자 표창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구민기자는 월별로 희망 취재 분야를 직접 발굴하고 기사를 작성해 구로구소식지인 ‘구로가 좋다’에 게재하고 있다.
 구에서는 구민기자로 어린이기자와 성인기자를 위촉해 주민 인터뷰뿐만 아니라 학교자랑, 동네탐방(어린이기자), 구정사업 홍보 및 특별취재(성인기자) 등의 내용으로 다양한 구정 소식과 생활정보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구민기자 표창 및 위촉식 기념사진
지난달 28일 문헌일 구청장(가운데)이 구민기자 표창 및 위촉식을 연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문헌일 구청장이 참석해 지난 한 해 구민기자로서 열심히 활동한 어린이기자 1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2024년 활동하게 될 구민 기자 6명(어린이기자 4명, 성인기자 2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행사에 참석한 기자단은 올해 구정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문헌일 구청장에게 질문하고 소식지 기사 사진 촬영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문헌일 구청장은 “오늘 표창을 받고 새롭게 위촉장을 받은 구민기자단에게 함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올해에도 구정 홍보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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