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업투’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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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업투’ 전격 공개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4.03.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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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국 동시 판매 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총 11종으로 늘려
(KT&G 보도사진) KT&G,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업투' 출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업투’. 사진=KT&G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의 전용스틱인 ‘믹스 업투’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믹스 업투는 이날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이번 신제품 공개로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인 믹스는 ‘믹스’, ‘아이스 더블’, ‘아이스 뱅’ 등 총 11종으로 늘어났다.
2018년 첫 출시한 릴 하이브리드 시리즈는 액상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만의 독자 기술이 도입된 제품으로, 풍부한 연무량과 청소 불편 해소 등 편의성을 제고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기존 버전을 개선해 선보인 ‘릴 하이브리드 3.0’에는 3가지 흡연 모드와 ‘일시 정지’ 기능 등 첨단 기술이 더해졌다. 릴 하이브리드 3.0은 기존 릴 하이브리드 2.0과 퍼포먼스면에서 동일한 ‘스탠다드 모드’, 강한 임팩트의 ‘클래식 모드’, 그리고 예열 시간을 10초로 줄인 ‘캐주얼 모드’ 등 여러 방식으로 사용 가능하다. 디바이스의 작동을 잠시 멈추거나 한 개비의 스틱을 흡연하는 동안 총 2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일시 정지도 할 수 있다. KT&G 관계자는 “KT&G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 디바이스와 다양한 스틱으로 고객들의 성원 속에 국내 전자담배 시장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개발역량과 최고 수준의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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