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공식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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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공식 파트너십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4.03.0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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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참석자들 위한 축하 케이크, 베이커리 및 경품 이벤트 지원
파리바게뜨 순수(秀)우유케이크 위에 초코펜으로 새겨진 참석자들의 이름. 사진=SPC 제공
파리바게뜨 순수(秀)우유케이크 위에 초코펜으로 새겨진 참석자들의 이름. 사진=SPC 제공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파리바게뜨는 ‘한국영화 열렬히 파바’라는 주제로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 공식 파트너십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지난 1998년, ‘젊은 영화 감독 모임 디렉터스컷’이 주최한 1회 시상식을 2017년 DGK(한국영화감독조합) 주최 행사로 발전시켰고, 올해로 22회를 맞았다. 한국영화감독들의 투표를 통해 올해의 시상식 후보와 수상자를 선정하는 영화인들의 잔치다.
올해는 DGK 대표 윤제균, 민규동 감독과 디렉터스컷 어워즈 집행위원장인 최동훈, 이규만 감독 외 이준익, 김성수, 강제규, 박찬욱 등의 감독과 이병헌, 박해일, 염혜란, 김선영, 안재홍 배우 등 약 250명의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시리즈 부문 새로운 남자배우상은 문상훈, 새로운 여자배우상은 이한별, 영화부문 새로운 남자배우상은 홍사빈, 새로운 여자배우상은 김시은이 수상했다. 다음 순서로는 영화부문의 각본상과 비전상(독립영화상) 그리고 신인감독상의 시상이 이어졌다. 각본상은 ‘서울의 봄’ 홍인표, 홍원찬, 이영종, 김성수 작가가 선정되었고 비전상은 정주리 감독이, 신인감독상은 유재선 감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시리즈 부문 남자배우상은 안재홍, 여자배우상은 염혜란, 영화 부문 남자배우상은 이병헌, 여자배우상 김선영이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시리즈 부문 감독상은 김용훈 감독, 영화 부문 감독상은 김성수 감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시상식의 테이블마다 ‘한국영화 열렬히 파바’라는 메시지가 담긴 ‘순수(秀)우유케이크’를 비치한다. 베이글, 프레즐 시식 공간과 함께 다양한 재미요소를 통해 셀피를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이벤트를 진행해 축구공 케이크, 호감샌드, 안녕샌드 등 다양한 선물도 경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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