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관리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명품 플랫폼 ‘젠테’가 사업 확장 및 대외 브랜드 제고 차원에서 김근교 업스테이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총괄 이사를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 겸 경영본부장으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김근교 신임 CCO는 포스코, SK텔레콤, 애플, 업스테이지 등을 두루 거친 위기관리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젠테는 2020년 탄생한 3세대 명품 플랫폼으로, 유럽 현지의 7000여개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고객에게 직접 공급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김근교 CCO는 “앞으로 활발한 내외부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인사, 재무 업무를 총괄하며 젠테의 비전을 달성하는데 힘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내비쳤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