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소망보도육교 철거에 따른 국회대로 6차로 차량 전면통제
통제시간 회당 5분간, 여의도방향 6회‧인천방향 5회 총 11회 전면차단
이용자 불편 최소화 위해 현수막, 교통방송 표출 등 교통사항 안내 홍보
통제시간 회당 5분간, 여의도방향 6회‧인천방향 5회 총 11회 전면차단
이용자 불편 최소화 위해 현수막, 교통방송 표출 등 교통사항 안내 홍보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양천구가 원활한 국회대로 공사 진행을 위해 1992년 7월 설치된 소망보도육교(신정4동 881-1)가 철거됨에 따라 오는 19일~20일 양일간 국회대로 6차로 차량이 전면 통제된다고 17일 밝혔다.
차량이 통제되는 구역은 신월IC~홍익병원 양방향으로 현재 이곳에서는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2단계) 건설공사가 추진 중이다. 국회대로 지하차도 굴착 공사 중에 사업구역에 위치한 소망보도육교 철거작업이 진행되며 부득이 육교 상부 인양을 위해 도로가 통제된다. 철거작업은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 사업 시행자인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19일~20일 이틀간 실시하며 안전을 위해 국회대로 6차선을 단계별로 총 11회(여의도방향 6회, 인천방향 5회) 전면 차단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