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고양 삼송동 ‘팀 한준호’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한준호 후보, “정부 실정 바로잡아 제대로 된 나라 만들 것”
한준호 후보, “정부 실정 바로잡아 제대로 된 나라 만들 것”
매일일보 = 김천만 기자 | 제 22 대총선에서 경기 고양시을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단수공천이 확정된 한준호 후보가 16일 고양시 삼송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선거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은혜 前교육부장관 ▲이용우 국회의원 (민주당·경기 고양시정) ▲김영환 민주당 고양정 국회의원 후보 ▲문명순 前민주당 고양갑 지역위원장 ▲명재성·이경혜 경기도의회의원 ▲이해림·최규진 고양시의회의원 등 각계각층의 인사를 비롯해 지역주민, 지지자 등 500 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준호 후보는 인사말에서 “물가는 치솟고, 살림살이는 어려워 민생이 피폐해지고 있다”며 “윤석열 정권 2 년의 대한민국은 국민 삶을 지탱하는 기본부터 흔들리고 있다”고 운을 띄웠다. “서울 - 양평 고속도로 의혹부터 호주대사 도피 출국까지, 공정과 상식의 가치마저 무너지는 나라로 퇴행했다”고 현 상황을 평가했다. 이어 한 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에서 시작된 거대한 퇴행을 멈추고, 기본부터 바로 선 대한민국으로 다시 나아가기 위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국민의 준열한 심판에 압승으로 응답해,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드는 정치인으로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드시 요놈은 낙선시켜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