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4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에서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마켓테리안 콘셉트 기반의 육류 페어링 특화 다이닝 미트-테리안(MEAT-erian)을 오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미식의 계절 봄을 맞아 총괄 테오 셰프의 기획 하에 새롭게 선보이는 미트 테리안은 US 비프와 US 포크의 다양한 특수 부위를 한곳에서 맛볼 수 있다. 각 테이블 별 준비된 미니 화로에 원하는 육류를 직접 구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 화이트 및 스파클링 와인 등 무제한 주류 이용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미트 테리안은 본격적인 식사를 즐기기 전 식욕을 돋워줄 △웰컴 드링크 △식전 빵 △데일리 수프가 각 테이블 별 차례로 서브된다.
대표 메뉴로는 △안창살 스테이크 샐러드 △차돌박이 샐러드 △우대 갈비 △부채살 스테이크 △돼지 뽈살 스튜 △안심구이 △등심 채끝 구이 △살치살 구이 △토시살 구이 △토마호크 △갈비살 구이 △편백나무 수육 보쌈 △소고기 수육 △등갈비찜 △제주 고기 국수 등이 있다.
더불어, 육류 요리 이 외에 시크 유러피안, 동남아식, 일식, 중식이 강화된 아시안 메뉴 등 다채로운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개인 SNS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관련 이미지를 포스팅하면 미국산 소고기 육포 1개를 특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단, 특별 선물로 증정되는 고급 육포는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미트 테리안은 주중 디너, 주말(금-일) 및 공휴일 런치 또는 디너에 한 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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