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관리팀・공정관리팀・도로관리팀・연희동 주민복지팀 등 4개 팀 성과 인정받아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서대문구가 2024년 3월의 우수 팀을 선발하고 이달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 간부회의 때 표창했다고 밝혔다.
구는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구정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인 우수 팀을 매월 선발해 시상해 오고 있다. 3월의 우수 팀으로는 △기획예산과 성과관리팀(강정현 팀장 외 3명) △주거정비과 공정관리팀(주형모 팀장 외 5명) △도로과 도로관리팀(김균성 팀장 외 7명) △연희동주민센터 주민복지팀(정순미 팀장 외 9명)이 선정됐다. 이들 팀은 당초 추천된 10개 팀 중 ‘서대문구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확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획예산과 성과관리팀’은 서대문구가 행정안전부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 구로 선정되고 60여 개 분야의 외부기관 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얻는 데 기여했으며 이를 통해 186억여 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