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23일까지 진행…임준희 의원 등 14건 조례안 발의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양천구의회가 16일 오전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이수옥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1991년 4월, 지방자치를 향한 구민 여러분의 열망과 포부를 담아 개원한 우리 양천구의회는 매년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양천구를 위해 앞으로도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하며 양천구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천구가 노인빈곤율, 출산율문제 등 국가소멸의 위기극복을 위한 사회변화의 초석이 되기 위해 의회와 집행부는 더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경쟁보다는 상호이해와 화합을 추구하는 정책을 마련해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