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4일간 진행…조례안 제‧개정, 동의안 등 35건 심사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금천구의회가 16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제24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의회는 회기 첫날인 23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4일부터 25일까지 양 일간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별 주요 안건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 ‘서울시 금천구의회 교섭단체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5건 △행정재경위원회 ‘서울시 금천구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조례안’등 19건 △복지건설위원회 ‘서울시 금천구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조례안 등 부의안건들을 처리하고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