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조재원 기자 | 부산이 본사인 음료기업 ㈜천지개벽이 오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 후원으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1980년부터 시작된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해마다 전 세계에서 제작된 우수하고, 다양한 단편영화를 소개하고 있는 권위 있는 영화제로써 올해는 부산 영화의전당과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에서 개최된다. ㈜천지개벽은 성공적인 영화제 행사를 위해 회사의 대표제품인 ‘천지개벽 럭끼에디션(숙쉬해소음료)’을 후원한다.
㈜천지개벽은 숙취해소음료는 물론 △제주한라봉스파클링 △샤인머스캣스파클링 등 다양한 음료를 출시하며 시장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김상경 ㈜천지개벽 대표이사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후원을 통해 전 세계의 저명한 영화계관계자 및 배우, 그리고 인플루언서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숙취해소음료’를 선보이겠다. 이번 영화제가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 후원되는 ‘천지개벽 럭끼에디션’은 부산의 대표 음료기업 천지개벽과 역시 부산의 실감형 컨텐츠 제작 기업인 ‘(주)아이코닉무브먼트’의 콜라보(협업)를 통해 탄생된 AR캐릭터 ‘럭끼(LUCKKI)’를 활용한 한정판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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