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오후 2~4시 신촌 스타광장 일대서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지구환경' 주제로 한 '불편한 사진전'도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지구환경' 주제로 한 '불편한 사진전'도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서대문구가 다음 달 3일 오후 2∼4시 신촌 스타광장 일대에서 ‘다 같이 줍자! 서대문 플로깅’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이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을 말한다.
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사회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기후행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학생과 직장인,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신촌 이면도로 일대를 다니며 플로깅을 진행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