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드림스타트 아동·부모 95명 에버랜드서 가족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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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드림스타트 아동·부모 95명 에버랜드서 가족문화 체험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4.04.2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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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밀감 높이고, 자연과 문화 접할 기회 제공

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성남시는 오는 4월 27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부모 95명(36가족)이 참여하는 가족문화 체험 행사를 연다.

아동보육과-지---' 에버랜드 현장에서 기념사진.
아동보육과-지---' 에버랜드 현장에서 기념사진.
평상시 부모와 바깥 활동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자연과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족 단위로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고, 동·식물, 퍼레이드 관람 등을 자유롭게 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12세)에게 건강·복지·교육 분야에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325가구, 430명이며, 아동통합사례관리사 10명이 전문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시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5월 가족 캠프 ▲오는 7월 가족영화의 밤 ▲오는 9월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성장 멘토링 만들기 활동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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