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과학상품 구매 가능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현대이지웰이 ‘과학문화바우처몰’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과학문화바우처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과학문화 격차를 줄이기 위해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과학문화 상품 및 서비스 이용 가능한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5만명을 대상으로 5만원 상당 바우처가 제공된다. 선정 이용자는 현대이지웰의 과학문화바우처몰 및 전용 앱을 통해 접속, 회원 가입 및 인증을 거쳐 이용 가능하다. 지급 포인트 사용 기한은 3개월이다.
이용 대상자는 바우처 포인트를 활용해 과학전시, 공연, 도서, 교구 등 각종 과학문화상품 및 서비스 등을 구매 가능하다. 본인의 개인 결제수단을 통해 추가 상품을 살 수 있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과학문화바우처몰 사업 활성화를 위해 수기공모전을 통한 포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적극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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