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 체험 센터 운영 및 토레스 EVX 전시
매일일보 = 박지성 기자 | KG모빌리티(KGM)는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및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KG모빌리티 이번 행사 기간 토레스EVX 전시는 물론 시승 체험 센터를 운영하고 구매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KG모빌리티는 친환경차 모델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6월 코란도EV를 새롭게 재정비해 출시할 예정이며, 지난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선보였던 전기차 픽업 콘셉트 모델 'O100'을 비롯한 'KR10', 'F100' 등 친환경차 모델도 개발에 한창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