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주차수익 전년 대비 20% 이상 확대 업무 만전
공유주차 적극 홍보 통해 관내 구민 주차편의 증진
공유주차 적극 홍보 통해 관내 구민 주차편의 증진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시설관리공단(남승우 이사장)이 관내 거주자우선주차 구간에 대한 공유주차 확대 홍보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공유주차는 거주자우선주차 배정자의 출근 등으로 비어있는 시간에 다른 차량이 임시로 주차할 수 있는 제도로, ‘IoT 파킹프렌즈’, ‘모두의 주차장’ 앱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공유주차 신청시간 이상 주차 시 부정주차 단속 또는 견인에 유의해야 한다. 공유주차에 대한 상세내역은 구로구시설관리공단 거주자우선주차 홈페이지 – 공유/방문주차 란을 통해 안내되고 있다.구로구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은 이번 공유주차 홍보를 통해 2024년 하반기 거주자우선주차 정기 접수부터 공유주차 의무화를 실시하고 일회성 홍보가 아닌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관내 구민의 주차 편의 증진과 공유주차수익을 전년 대비 20% 이상 확대하는 등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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