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햇빛 가득한 봄, 부족한 ‘비타민D’ 보충제로 채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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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햇빛 가득한 봄, 부족한 ‘비타민D’ 보충제로 채워야
  • 권대중 다림바이오텍 건강기능식품 연구소장
  • 승인 2024.05.0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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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중 다림바이오텍 건강기능식품 연구소장
권대중 다림바이오텍 건강기능식품 연구소장

매일일보 | 아침 일찍 일어나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으로 회사에 출근하고, 해가 지고 나서야 퇴근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대인의 삶이다. 이런 일상을 거치다 보면 햇빛을 직접 쐬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각종 꽃들이 만발하고 활동하기 좋은 기온이 이어지는 봄은 그 따뜻한 햇볕을 온 몸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외출을 자극하는 계절이지만,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그 마저도 쉽지 않은 것도 현실이다.
또한 피부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 역시 피부에서 ‘비타민 D’의 합성을 억제한다. 이는 자연스럽게 햇빛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D’ 결핍으로 이어지곤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비타민D 결핍 환자는 2017년 8만6285명에서 2021년 24만7077명으로 약 3배 증가했다. 비타민D는 뼈, 근육, 치아 등을 튼튼하게 해주는 필수 영양소다. 이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면 구루병, 골다공증, 다발성 경화증 등의 위험이 높아질 뿐 아니라 인슐린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복부 비만의 원인이 된다. 당뇨병, 심장병, 퇴행성 관절염, 대장암 같은 질병 발생이 증가하기도 한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D에 관심을 갖는 이유다. 이처럼 활동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비타민D는 각종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필수 영양소이면서 쉽게 접근하는 건강기능식품이기도 하다. 또한 세계적으로 치매예방이나 자가면역질환의 위험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는 각종 연구결과들이 속속 발표되며 비타민D 섭취에 대한 중요성도 뒷받침된다.
특히 임신 중이거나 모유수유중인 여성들에게도 비타민D의 결핍은 아이들의 뇌 발달을 저해할 수 있다는 서호주대학교의 연구 발표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비타민D는 필수 영양소라는 것이 증명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최근 제약사에서는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비타민D를 선보이고 있다. 비타민D를 대표 품목으로 제조 판매하고 있는 다림바이오텍도 비타민D 칼슘복합제인 디카맥스, 디카테오 제품군을 비롯해 비타민 단일제인 디맥군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중 ‘디카맥스디정’은 다림바이오텍의 대표 비타민D 제품으로, 골다공증뿐만 아니라 골감소증 환자에게도 보험급여 처방이 가능한 일반 의약품이다. 이 외에도 일반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비드몽타주’를 론칭했다. 휴대하기 좋은 포 형태의 종합 비타민을 비롯해 비타민D와 비타민K를 한정에 담은 제품 등을 선보이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간편함을 강조하며 MZ세대의 건강관리 니즈까지 충족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여러번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느라 필수영양소인 비타민D의 결핍을 극복할 수 없다면, 본인 취향에 맞는 비타민 제품을 선택해서 섭취할 수 있는 여유라도 가져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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