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반점0410, 제복근무자에 짜장면 3900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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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반점0410, 제복근무자에 짜장면 3900원 제공
  • 이선민 기자
  • 승인 2024.06.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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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경찰·소방관·교도관 대상 짜장면 할인 혜택
홍콩반점이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제복근무자에게 짜장면을 3900원에 제공한다. 사진=더본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더본코리아의 중식 전문점 홍콩반점0410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제복근무 공무원에게 짜장면을 39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홍콩반점은 국가 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군인, 경찰, 소방관, 교도관 등 제복근무자에게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호국보훈 감사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현직 제복근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장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거나 유니폼을 착용하고 방문하면 홍콩반점의 대표 메뉴인 짜장면을 3900원에 할인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홍콩반점 매장에서 진행되며, 포장 및 배달은 혜택 적용이 불가하다. 단, 홀 영업을 하지 않는 포장·배달 전문점의 경우, 포장 시에만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홍콩반점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와 국민을 위해 묵묵히 희생하고 헌신하는 제복 근무자분들께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제복근무자들이 힘을 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께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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