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수현 기자 | 상명대는 문화기술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프로젝트팀 ‘스뮤즈’(SMUZ)가 지난달 19일 디지털 싱글앨범인 ‘겨울의 봄’을 발매했다고 5일 밝혔다.
스뮤즈는 상명대의 영문 머리글자인 SMU에서 온 말로 상명대를 줄여 지칭한다. 이번 앨범에는 학과 학생인 박상길·정용성·엽종민·한대희 등 총12명이 전원 작사·작곡에 참여했다.수록곡들은 잔잔하고 분위기의 감성적인 발라드곡이며, 애절한 사랑이야기의 OST와 같은 느낌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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