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청란’을 선보인다.
청란은 일반 계란에 비해 껍질이 두꺼워 미생물 침투를 막고 내부 수분 유출도 막아줘 신선도가 뛰어나다. 또,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유정란이라고 신세계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활동성이 뛰어난 ‘아메라우카나’종으로부터 청란을 얻는다”며 “미국에서는 청란이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의미가 있어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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