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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이명신 기자]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쌍용자동차 인력구조조정으로 인해 해고 또는 명예퇴직 등으로 실직한 근로자 가운데 21%가 재취업했다.경기도는 3일 "쌍용차 실직한 근로자 2178명 가운데 21%에 해당하는 460명이 재취업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다른 업체로 이직한 근로자는 356명이었고 창업해 자영업자가 된 근로자는 10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