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보건소, 22개 초등학교 충치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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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보건소, 22개 초등학교 충치예방 교육 실시
  • 임민일 기자
  • 승인 2014.04.1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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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광명시보건소는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와 병설유치원 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충치예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관내 초등학교 24개교 중 22개교 4000여명이 신청하여 4월 11일부터 광명초등학교를 시작으로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광명시보건소의 구강보건 전문인력이 초등학교의 각 학급을 방문해 올바른 양치질법 교육과 충치예방에 좋은 불소도포를 안전하게 실시하여 평생건강치아의 기초를 다지고 있다.시 관계자는 어린 시절 나오는 영구치의 건강이 평생치아건강을 좌우하는 만큼 평소 식사 후와 잠자기 전 올바른 방법으로 양치질을 실시하고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음식섭취를 자제하면서 정기적인 구강검사를 실시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명시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는 지속적인 충치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인별 충치예방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니 희망자는 광명시보건소 인터넷 홈페이지(//health.gm.go.kr)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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