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한산성 어린이 토요문화학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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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한산성 어린이 토요문화학교 개설
  • 강태희 기자
  • 승인 2014.04.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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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찾기 프로젝트 ‘소소한 발견’ 진행. 건전한 인성교육
[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건전한 주말 문화 조성과 인성교육을 도모할 수 있는 어린이 토요문화체험프로그램인 2014 남한산성 우리 동네 보물찾기 프로젝트 ‘소소한 발견’의 어린이 참가자를 오는 1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 동네 보물찾기 프로젝트 소소한 발견’은 남한산성 곳곳을 탐색한 후 어린이들의 시각에서 가치 있는 것들을 발견해 아이들만의 보물로 지정하고 친구들과 공유하는 문화공감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7주 과정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문화재에서 보물찾기 2회, 숲에서 보물찾기 2회, 우리의 전통놀이를 통해 보물찾기 1회로 진행되고 마지막 시간에는 남한산성 숲으로 떠나는 소풍으로 수료식이 진행된다.수업을 통해 발견된 아이들의 보물들은 남한산성 블로그와 페이스북, 뉴스레터 등을 통해서 일반인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며, 접수 및 문의는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홈페이지(www.ggnhss.or.kr) 또는 전화(031-777-7525)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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