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7인 체제로 활동 …태그·김지범·최보민 재계약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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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7인 체제로 활동 …태그·김지범·최보민 재계약 불발
  • 강연우 기자
  • 승인 2024.08.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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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팀을 재정비하고 7인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간다.

2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자료를 통해 "최근 골든차일드의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 5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대열, Y를 포함한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에게 그 동안 쌓아왔던 두터운 신의를 바탕으로 향후 새롭게 펼쳐질 멤버들의 활동이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 전했다.

이어 "TAG, 김지범, 최보민 3인과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 아쉽게도 오늘을 기점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오랜 시간 함께 해온 TAG, 김지범, 최보민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그룹 골든차일드는 이대열, Y,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 7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가며 단체 및 개인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는 "골든차일드 7인에 대한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 보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골든차일드는  2017년 8월 28일 첫 번째 미니앨범 '골차!'(Gol-Cha!)로 데뷔한 10인조 보이그룹이다. 멤버 이대열은 2022년 3월 입대해 지난해 9월 전역했으며, Y는 2023년 3월 입대해 오는 9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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