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팀과 함께했던 이 순간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
아스트로 출신 라키가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우승 후 무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2부 무대를 앞둔 라키의 연습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프로페셔널함을 느끼게 했다. 라키는 댄스팀 베베와 투애니원(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준비, 함께 동선을 맞추는 것은 물론 본무대 못지않은 리허설을 선보이며 백스테이지의 생생한 현장감을 전했다.
라키는 마지막 리허설을 마친 후 이미지컷 촬영, 의상을 갈아입고 레드카펫 준비까지 마치며 숨돌릴 틈 없는 분주한 스케줄을 소화했다. 이어 판정단의 폭발적인 함성을 끌어낸 라키는 베베와 손잡고 무대를 장악, 최종 우승 후 인터뷰 현장에 임했다. 라키는 "베베팀과 함께했던 이 순간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라며 호흡을 맞췄던 댄서들에게도 감사를 전해 감동을 더했다.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 우승하며 3연승을 기록한 라키에 시청자들도 큰 호응을 보내는 중이다. 라키와 베베의 '내가 제일 잘 나가' 무대, 비하인드에는 "라키X베베 무대 썰었다", "같이 무대하니까 시너지 미쳤다", "무대 보는 내내 '와' 소리밖에 안 나더라", "만능돌이란 이런거지" 등의 반응이 쏟아져 그 화제성이 또 한 번 입증됐다.
한편, '불후의 명곡'에서 불패 신화를 쓴 라키는 방송과 여러 무대를 통해 팬들을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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