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까지 선착순 3000매 한정 신청 가능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신한카드는 올 가을 부산국제영화제 개최를 앞두고 한정판 제휴카드 ‘신한 부산국제영화제 신용/체크카드’를 단독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신한카드 제휴카드 출시를 기념해 지난해 영화제 굿즈 숍 오픈런의 주인공 '브레드 피트'(Bread p!tt) 인형 키링의 한정판을 내놓았다.
신한 제휴카드는 영화제 티켓 예매 할인을 비롯해 굿즈 숍 현장 할인, 얼리버드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한정판으로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인형 키링 한정판은 신한카드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인형 키링 브레드 피트(Bread p!tt)에서 'p!tt'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영문 이니셜인 'biff'를 뒤집어 놓은 것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색다르게 해석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블임을 상징한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내달 2일 개막해 11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한편 올해로 29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소재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신한 부산국제영화제 제휴카드는 영화제가 진행되는 11일까지 선착순 총 3000매(신용 1000매, 체크 2000매) 한정으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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