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노후된 도로명판 유지보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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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노후된 도로명판 유지보수 실시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4.09.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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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판 정확하고, 안전하게
사진=노후된 도로명판 유지보수 실시
사진=노후된 도로명판 유지보수 실시

매일일보 = 김명일 기자  |  전남 영광군은 관내 도로명판 중 훼손·망실된 도로명판 134개를 유지보수했다.

주소정보시설 중 하나인 도로명판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길 찾기 편의를 위해 설치된 시설물로 교차로, 가로등, 전주 등에 설치하는 시설을 말한다.
관내 설치된 도로명판은 총 3,681개로 이 중 훼손되거나 망실된 도로명판 134개를 교체했다. 영광군은 매년 실시하는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통해 시설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훼손·망실된 시설물에 대해 유지보수를 시행해 시인성이 떨어지는 시설물을 정비하고 낙하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군민들의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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