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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농심 켈로그가 체중조절용 시리얼제품인 ‘스페셜K 블루베리’를 29일 출시했다.스페셜K 블루베리는 한끼(1회분 40g)당 열량이 152칼로리인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이다. 1회 제공량(40g) 당 하루에 필요한 섭취량의 단백질 11%, 9가지 비타민 25%, 칼슘·철분·아연 등 3가지 미네랄 10%를 각각 함유하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이 제품은 기존 쌀로 만든 푸레이크에 달콤한 블루베리를 추가해 맛있게 몸매관리를 할 수 있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이라고 농심 켈로그는 설명했다.소비자 가격은 420g 6950원.켈로그 관계자는 “스페셜K 블루베리는 균형 잡힌 영양과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을 제공하는 기존 스페셜K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