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이용 여행객 대상 환경보호 메시지 전달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지난 1일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여행문화 캠페인 ‘내가 그린 트립’(GREEN Trip)을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텀블러 이용 불필요한 쓰레기 줄이기 △여행지 발생 쓰레기 분리수거 △골목시장 이용 지역상권 살리기 등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실천 메시지가 담겼다. 이날 동탄역 전 직원은 여행객을 대상으로 여행 출발부터 도착까지 단계별 환경보호 실천 행동 메시지를 전파하며 지속가능한 여행 중요성을 알렸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으로 지속적인 환경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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